[적정기술학회장 KOICA 탄자니아 사무소 방문 및 세미나 개최]
[Seminar with President of Academic Society for Appropriate Technology]
지난 2월 10일, 한국 적정기술학회 회장 안성훈 교수님(서울대 기계공학부 학부장)께서 탄자니아 사무소를 방문하셨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적정기술 ODA 활용사례와 무/유상 그린 ODA 사업 발굴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우리 KOICA사무소 직원들과 One-Loof 사무소인 한국수출입은행 탄자니아 사무소장님과 부소장님, 그리고 시민사회기관(E3Empower, NOW, 메디피스, 비전케어, 아름다운동행, 월드쉐어, 홀트아동복지회) 지부장님과 대표님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탄자니아 아루샤의 ‘서울대학교 탄자니아 적정기술거점센터’(iTEC, Innovative Technology and Energy Center)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계시는 안 교수님을 통해 생생한 탄자니아 내 적정기술 ODA 활용 사례에 대해 듣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은 참석한 민관의 관계자들이 아이디어를 주고 받으며 탄자니아 내 적정기술을 활용한 사업발굴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KOICA 탄자니아 사무소는 향후 탄자니아에서 적정기술과 그린ODA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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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10th Feb, Professor Sung-Hoon Ahn(Chair of Mechanical Engeneering Department Seoul National University), President of Academic Society for Appropriate Technology visited KOICA Tanzania Office.
On this visit, Seminar on 'Application of Appropriate Technology to ODA' and 'Grant/Loan Green ODA Projects Discovery' was held at KOICA's Tanzania office.
Seminar was attended by KOICA Tanzania Office staffs, Country Director and Deputy Country Director of KEXIM and representatives of civil society organizations(iTEC/E3Empower, NOW, Medipeace, Vision Care, Friends on the Path, Holt Tanzania, World Share).
From Prof. Ahn, who is working on a project with ‘iTEC(Seoul National University Innovative Technology and Energy Center)’ in Arusha, Tanzania, we were able to hear an example of application of appropriate technology to ODA, and through this, we could see the potential and possibility of project discovery in Tanzania.
KOICA Tanzania office hopes that Green ODA projects on appropriate technology will be active in Tanzania in the future.
